이번 추석 연휴에 약 7일간 사이판에 머물었습니다. 엄마와 같이 둘이 떠난 모녀여행이었는데, 평소에 엄마가 물고기 보는걸 너무 좋아하시기도

8월 가족들과 휴가 차 사이판에 가게되어 방문하게된 아쿠아 다이브 친절하고 멋진 잭, 마빈 강사님과 다이빙하고 정말 사이판에 푹

9월29~30일 짥은 일정이였지만 열심히 인생 사진 찍어주시려는 건장한 마빈강사님, 인생 사진은 물론이고 저녁식사 맛집까지 신경써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재미있고

다이빙 최고의 핫플레이스 아쿠아다이브에서 다린이인 저를 어엿한 어드밴스드 다이버로 만들어주신 창복강사님! 마빈강사님! 덕분에 안전한 다이빙 + 즐거운 다이빙으로

코로나 증상 1주일... 매우 아팠지만 사이판 무조건 간다는 일념 하나로 이겨내고 갔는데! 막상 갔더니 또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9월 7일부터 9월 9일 오전까지 어드밴스 다이빙 7회 했습니다. 국내에서 오픈워터 취득할 때 겁을 많이 먹어서 들어가기 전까지

사이판 다이빙은 다른 지역이랑 여러모로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았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다이빙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 딤플,

기대감과 설렘으로 도착한 사이판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계속 안좋아서 일정대로 원하는 포인트는 못갔지만 그래도 역시 사이판은 사이판이였다 ㅎㅎ

사이판 다이빙은 처음이었습니다. 새벽 도착에 아침 다이빙으로 컨디션이 안좋은데 심한 멀미까지... 그래도 안정하게 재밌게 다이빙했습니다. 그루토, 스포트라이트, 티니안

7월초 처음으로 사이판 혼자 다이빙 도전했는데 기대이상의 투어였습니다🤗🤗 우리 창복강사님,지연강사님,마빈강사님과 좋은 포인트,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무사히 돌아왔어요:) 겨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