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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811
    김승복
    손님

    3일 다이빙이 아쉬워서인지 몇일이 지났는데도 사이판의 청명한 바다가 그립고 또 그립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창복강사님 이름이 복자 돌림이라 더욱더 반가운 지난주 3일 데리고 다녀주신 김승복입니다 ㅎㅎ
    다이빙은 아니더라도 사이판은 한번 꼭 가봐야지 했는데…
    어떻게 기회가되서 다이빙절친과 함께 환상적인바다를 만끽하고 왔네요~^^
    3일차 마지막날에는 날씨까지 좋아서 완전 대~박! 물뽕 지대로 맞았네요~ㅋㅋㅋ
    첫날부터 이것저것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챙겨주신 사이판 아쿠아다이브 이창복강사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드실텐데 집으로 초대해주셔서 맛있는 백숙만찬으로 저녁도 대접해주신
    형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멋지게 찍어주신 인생사진들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ㅎ
    처음이었지만 다시가고싶은 사이판!! 언제봐도 편안한친구와 강사님 만나러 꼭 다시한번 넘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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