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복, 이지연 강사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한국에 잘 돌아와서 지내고 있어요. 다녀오면서 찍어주신 사진들을 보며 다이빙 생각도 나고 강사님들 생각도 나서 적어봅니다ㅎㅎ
일주일간의 다이빙이 이렇게 금방 지나갈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ㅋㅋ거의 대부분의 사이트를 다 가본 것 같은데, 긴 일정을 잘 짜주시고 가이드도 잘 해주셔서 재밌게 다이빙을 할 수 있어서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또 다이빙 외에도 맛있는 식당이나 자잘한 정보들을 잘 알려주시고 여러가지 잘 챙겨주셔서 덕분에 10일간의 여행을 참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술도 마시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던 날들이 생각나네요ㅋㅋ
언젠가 다시 뵐 날이 있겠죠? 티니안은 날씨 때문에 못 가봤었으니깐 티니안 때문에라도 언젠가는 또 뵐 날이 있을 것 같아요ㅋㅋ
그럼 다시 뵐 그날 까지 몸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 박상훈 강사님께도 안부인사 전해주세요ㅎㅎ
진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