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갔는데도 Marvin 강사님이 정말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ㅠㅠ
밤비행기라서 2시간30분 자고 다이빙 4번했는데도,
가이딩을 넘 편하게 잘해주셔서 그런가,,
장비가 다 새거라서 그런가,,,
다이빙도 너무 잘되고~~
티니안 플레밍이랑 그로토는 진짜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눈을 뜨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야좋은 바다 처음봤어요,,
아이스크림 포인트에서 이글레이 16마리가 떼로 나타나고~~ 상어도 2마리 봤는데~~
그 다음날 그로토에서까지 상어를 볼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진짜 엄청난 인생샷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레스큐하러 다시 갈게요~~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