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아쿠아다이브 게시판 3월10일부터 12일까지 팀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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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36
    전영수
    키 마스터

    사이판 다이빙은 이번 방문으로 6번째… 순수다이빙은 두번째 방문인데 재작년엔 태풍때문에 숙소에 틀어박혀

    4일내내 술만 마셨고 이번 다이빙은 정말 사이판을 왜 가야 하는지 느낄수 있었던 짜릿한 경험이였네요.

    엊그제 갔다온거 같은데 벌써 1주일이 넘었네요. 아직도 생생합니다.

    일단 가격은 뭐 사이판 샵들의 가격이 대부분 책정되있는거라 특별히 설명할 필요가 없고 다이빙의 질적인 면에서

    매우 만족한 다이빙 이였습니다. 이 창복 강사님의 오랜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노련함이 저희 팀 다이빙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알차게 갔다온거 같습니다.

    티니안 너무너무 좋았구요. 구르토 잊을수가 없구요. 파이프,난파선,b29 포인트도 인상적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강사님의 사진이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일일이 선별하여 잘 나온사진만 보내주신게 인상적이였네요.

    덕분에 인생샷 몇 장 건졌습니다.주위분들에게 널리널리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사진보고 문의 하는 지인들도 있네요. 맛 집도 알아서 척척 안내해주시고 무엇보다 안전다이빙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목표는 스팟포인트 도전입니다. 물론 날짜맞추 한번더 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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