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챙겨주신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구제권]

장비를 사고 첫 개방수역 다이빙을 그것도 해외에서 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잘 이끌어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무사히 안전하게 잘 놀다 갑니다~
첫째날, 라우라우비치에서 전갱이떼와 그레이트 바라쿠다에 처음본 광경에 놀래고
둘째날, 시야가 좋지 않고 이글레이도 못본게 아쉽지만 딤플에서 나비고기와 거북이 그리고 그로토에서 황홀한 경험은 잊지 못할거에요.
마지막날, 저희의 무리한(?) 그로토 추가 다이빙 요청에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새섬도 못볼 뻔 했는데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그수 30회 남짓 초초초보인데도 불구하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식당과 음식도 감사드리구요. 유동성있게 스케쥴 조정도 하시고 강사님의 경험과 연륜이 느껴져서 더욱 안심하고 다이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묵고 있던 호텔도 별로여서 게스트하우스가 있는줄 알았으면 여기서 묵었을텐데 아쉽네요!
담에 올때는 좋아하는 멍멍이들도 보고 안락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겠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 추천하신 콜레트럴 뷰티도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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