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가게 되어 날씨운이 없어 원하는 포인트를 모두 갈 수는 없었지만
이번 여행이 완벽하고 즐거울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멤버들과 합이 잘 맞았던 창복쌤과 지연쌤과 박강사님 덕분이었습니다!
다이빙 중에도 물 속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자세 교정도 해주시면서 재밋게 놀아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다이빙이었습니다.
다이빙 끝나고 함께 식사하면서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것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창복쌤의 소신있는 삶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두고두고 생각날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희 8명 모두 잊으시면 안돼요
언젠가 다시 만나 잡아당길 날을 기대하며~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