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지 몇일 안됐지만 벌써 그리워지는 건 사이판에서의 다이빙이 좋았다는 뜻이겠죠??ㅋ
강사님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경험하고 돌아온거 같아요~(특히 다이빙컴퓨터ㅋ)
비록 넘넘 보고싶었던 이글레이는 보지 못했지만 다시 사이판에 가야 할 이유가 생긴걸로 만족할게요…^^
저녁에 해주셨던 바베큐, 배에서 도둑맞았던 제 슈즈 범인에게 시원하게 욕해주셨던 모습 등등등,,,
몇일 안되는 기간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어요~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