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복 강사님, 지니 강사님
엊그제 한국 돌아왔는데 사이판 바다가 벌써 그립네요.ㅎㅎ
사랑둥이 애교둥이 쿠키와 뿌뿌도 잘 지내고 있겠지요~?
5일 동안 태풍 망쿳부터 환상적인 시야의 다이빙 포인트까지 모두 경험해본
추억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센스만점 최고의 실력 이창복 강사님께 어드밴스 교육을 받으면서
다이빙 입문 과정이 더 즐거워졌어요.
역시 믿음과 신뢰의 다이빙!!ㅋㅋㅋ
짧지 않은 일정 동안 이모저모 많이 배려해주셔서
저희가 참 즐겁고 안전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언컨데 능력자 지니 강사님이 디자인 하신 로그북은
모든 세대의 취향저격 아이템으로 완.판.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인생 첫 수중 사진.. 이창복 강사님께서 멋있게 찍어주신 덕분에
업무용 노트북 바탕화면이 사이판 푸른 바닷속으로 물들었답니다. ^^
(지금 한국은 살짝 흐린 날씨인데요, 사이판 돼지국밥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ㅋㅋ)
그로토 다이빙하러 다시 한번 사이판 꼭 가려고요.
그때도 전 어김없이 아쿠아다이브! 입니다. ^^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쿠키와 뿌뿌도 언제나 건강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