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한 사이판에서의 다이빙..필리핀,태국 등 과는 다른 맛이 있었어요.
물고기들은 많지 않지만 각 포인트 마다 서로 다른 뷰와 매력이 있었습니다.
첨 경험한 비치 다이빙, 티니안 섬 동굴 다이빙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상어, 이글레이, 스팅레이 등과의 만남과, 잠수함과의 쪼인도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이 환상적인 경험을 아주 편하고 쉽게 이끌어 주신 아쿠아 다이브 사장님(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인생샷이 나오는 최고의 포인트로 안내해주시고 잘 찍어주셔서
핸폰 배경화면으로 가차없이 올려놨네요. 첨 인상의 뭔가 한가닥 하실꺼 같이 생기셨는데
지내다 보니 동네 형같은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사모님도 편하게 잘 대해주셨구요.
숙소도 너무 쾌적하고 깔끔했어요.
언제 다시 사이판 다이빙을 갈지 몰겠지만 다시 간다면 전 주저없이 아쿠아다이브입니다.
이 글 보시는 다이버 여러분!
사이판 아쿠아 다이브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