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는 처음 다이빙 이어서 기대 반 낯설음 반이었는데
최애 사이트가 될정도로 지형 개체 시야 수온 날씨 음식 숙소 모든게 완벽 했습니다!!!
가이딩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지~~~~인짜 편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강사님이 한마디 한마디 하실때마다 빵빵 터졌어요ㅎㅎㅎ
집에 온지 3일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눈앞에 나비고기랑 이글레이가
돌아다니고 티니안 지형이 펼쳐져있고 강사님 목소리가 들리고 라임
소주맛이 입에 맵돌아요ㅋㅋㅋㅋ
아쉬운건 딱 하나 제가 마지막날 이퀄이 안되서 그로토를 한번밖에 못간거ㅜㅜㅜㅜㅜ 이 아쉬움에 무조건 사이판 돌아가고 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