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복, 이지연 강사님 안녕하세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2명이서 일주일동안 다이빙 하고 간 방지환입니다.
사이판에서 일주일 동안 매일 스쿠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이판 다녀온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사이판의 파란 하늘과 바다가 벌써 그리워집니다ㅎㅎ
7일동안 다이빙 하면서 사이판의 거의 모든 포인트를 가봤지만, 조류때문에 티니안 플레밍에 못들어가고 공기소모량때문에 그루토 외해로 나가보지 못한게 아쉬워서 나중에 다시 와야겠네요ㅠㅠ
그래도 마지막 날에 간 북쪽 반자이, 스팟라이트, 윙크레바스는 최고였습니다.
처음에 배멀미를 했는데, 강사님께서 멀미약도 주시고 다이빙에 익숙하지 못해서 항상 공기소모량이 많았지만 노련한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게 다이빙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 다이빙 중에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다이빙 후에는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맛집에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지연 강사님의 맛있는 샌드위치와 저녁식사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이빙 외에도 여러가지로 많이 배려해 주셔서 사이판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뿌뿌랑 쿠키도 보고 싶고 박강사님도 감사했습니다.
다들 일주일 동안 감사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