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사이판에서 돌아오면 강아지들 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는지요..
매번 방문 때마다 힐링힐링 하고 옵니다. ^-^
앞으로도 사이판에 가면 당연한 듯이 아쿠아다이브로 가겠지요~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빨리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죄송해요;;)
지난 한달 동안은 매일 매일 다이빙 꿈을 꿨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이지요.
게다가 제 모든 프로필들은 이미 이번 사이판에서의 사진들로
다 바뀌었는데 말이지요..
같이 델꼬 간 가은언니가 어드밴스드에 이어 나이트룩스까지 잘 따고
티니안에 이어 구로토까지도 무사히 같이 가게 되어서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여원이도 저도 가은언니도 정말 기억에 남는 다이빙이었습니다.
창복강사님과 함께라면 항상 안전 다이빙, 멋진 다이빙할 수 있어서 좋구요,
다음엔 지연강사님이 알려주신 프로그킥도 많이 연습해 가려구요~
두분 건강하시고, 쿠키랑 뿌뿌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정말 멋진 여행과 다이빙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